키/몸무게
72cm/ 8.5kg
특이사항
새로운 배고픈 시그널 생김. 먹고 먹이는 놀이 혹은 식사자리 쳐다보기
무릎으로 기는 건 아주 잘하고 스스로 엎드려뻗치는 것도 잘함
잠이 오기 시작하면 더 활기차지면서 옆에 있는 사람한테 치대기 시작함
걷는 걸 좋아해요. 아직 혼자서 걷지를 못해서 항상 엄마나 아빠의 손을 찾는 답니다.
이제는 보고 싶은 책을 엄빠에게 읽어달라고 툭 줘요.
이제는 문을 열 수 있어요. 전에는 엄마가 문밖으로 나가면 혼자 있기 싫어서 울면서 나왔다면, 이제는 그냥 신나고 문을 열고 나와요. 엄빠가 방에 있어도 나가고 싶어서 문 앞을 서성거리기도 해요.
엉덩이를 튕겨서 앞으로 갈 수 있어요.
걸음마 연습하는 걸 좋아했었는데, 지금은 시도 때도 없이 엄빠의 손을 찾아요..ㅎ 새워달라고요. 걸음마 연습하는 걸 아주 많이 좋아해요.
여전히 기분 좋을 땐 아빠아빠, 기분이 안 좋을 땐 엄마엄마해요.
박수와 곤지곤지 잼잼을 할 수 있게 됐어요.
'박수'나 '짝짝꿍'이라고 말하면 박수를 쳐요. 손바닥이 마주치는 소리도 제법 잘 난답니다.
사물을 잡고 설 수 있게 됐어요. 소파, 의자, 책장, 식탁다리 등을 잡고 선답니다.
찬장의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기 시작하네요. 수납장 아래쪽에 있는 물건들을 슬슬 정리해야 될 것 같아요. 위험해 보이는 물건들을 다 위쪽으로 옮겨야 될 것 같아요.
우리 용용이는 지금 아주 대단한 엄마바라기예요. 특히 컨디션이 안 좋거나 잠이 올 때는 더더욱이 붙어요.
누워있는 것을 아주 싫어해요. 눕히는 자세를 취하면 공중에서부터 반쯤 뒤집어 버리네요.
수면
낮잠 2회 / 30분~1시간 반정도
밤잠 7시 30분~8시 30분 사이
수유량/텀/이유식
이유식+분유 90~150 3번
저녁 7~8시 사이에 막수 분유 200~260
사이즈
기저귀 4단계
밤엔 팬티기저귀
옷 사이즈 74~90( 독일 74/한국 80-90)
젖병/꼭지/식기류
-
싫어하는 것
잠 오는 것
혼자 있는 것
얼굴 닦는 것
누워있는 것
좋아하는 것
까꿍놀이
엄마
과일
숟가락
하이파이브
아기띠
충전기선, 케이블선
구멍에 손 넣기
따라 해주기
엄빠 손잡고 서고 걷기
거꾸리
걸음마 연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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